美공화의원 4명 당론 거부…野 '건보 보조금 연장안 표결'에 찬성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美공화의원 4명 당론 거부…野 '건보 보조금 연장안 표결'에 찬성

미국 여당인 공화당 의원 4명이 17일(현지시간) 당론을 거스르고 야당인 민주당이 추진해온 '오바마케어'(ACA·건강보험개혁법) 보조금 연장 법안을 신속히 연방 하원 본회의 표결에 부치는 데 찬성했다.

브라이언 피츠패트릭, 롭 브레스너헌, 라이언 매켄지(이상 펜실베이니아), 마이크 롤러(뉴욕) 등 중도성향 공화당 하원의원 4명은 이날 민주당의 해당 법안에 대한 '심사 배제 청원'(discharge petition)에 서명했다.

전날까지 214명의 서명을 받은 해당 청원에 이들이 서명함으로써 보조금 3년 연장 법안의 본회의 표결이 가능해진 셈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