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아산은 17일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충남아산FC가 제 4대 감독으로 임관식 감독을 선임했다"라고 발표했다.
구단은 "충남아산FC는 임관식 감독의 풍부한 지도 경험과 육성 역량을 바탕으로 2026시즌 공격과 수비를 겸비한 균형 있는 팀으로 도약할 계획입니다"라고 설명했다.
2020년엔 김천상무 수석 코치를 맡았고, 2022년 다시 전남으로 돌아가 수석 코치로 활동했던 임 감독은 2023년 8월 안산 그리너스 지휘봉을 잡으면서 프로 감독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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