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진주' 김설, 영재였다…친오빠는 과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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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진주' 김설, 영재였다…친오빠는 과학고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2015)에서 아역 '진주'로 얼굴을 알린 배우 김설(14)이 중학생이 된 근황을 공개했다.

MC 유재석은 "김설만의 특별한 공부 방법이 있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중국 수나라를 공부할 때 에스파의 '슈퍼노바'가 유행이었는데, 수양제를 '수수수수양제'처럼 리듬을 주면서 외웠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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