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이 내년 6월에 개최되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개최) 상금 인상을 결정했다.
매체에 따르면 한국을 포함해 북중미 월드컵에 참가하는 48개국은 대회 준비 비용 150만 달러(약 22억원)와 기본 상금 900만 달러(약 133억원)를 확보하면서 총 1050만 달러(약 155억원)를 보장 받는다.
32강에 진출하면 상금은 1100만 달러(약 163억원)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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