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카카오 판교아지트 건물에 또다시 폭발물 설치 협박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했지만, 특이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4분께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글이 CS센터(고객센터) 사이트에 올라왔다는 카카오 사측의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이날 오후 10시까지 2시간 30분간 인력 40여명을 투입해 카카오 판교아지트 건물을 층마다 일일이 수색했지만, 폭발물 등 특이점은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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