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자체 설계·건조한 첫 국산 항공모함 산둥호가 완전운용능력(FOC)을 획득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 군사 전문가 웨이둥쉬는 "산둥호의 건조는 중국이 독자적인 항공모함 개발의 길을 걷기 시작했음을 의미한다"며 "설계와 제작 과정에서 축적된 경험은 현재 개발 중인 차세대 항모 푸젠호의 견고한 기술적 기반이 됐다"고 밝혔다.
산둥호는 중국의 첫 항모인 랴오닝호에 이어 두 번째 항공모함이며, 중국 최초의 국산 항모로서 전략적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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