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SK의 신인 에디 다니엘이 동아시아 지역 클럽대항전인 동아시아슈퍼리그(EASL) 역대 최연소 데뷔 기록과 함께 프로 선수로서 뜻깊은 첫발을 내디뎠다.
KBL 정규리그에는 아직 데뷔하지 못한 가운데 EASL에서 1군 선수들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다니엘은 이날 20분 38초를 뛰며 5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올렸다.
다니엘이 힘을 보탠 SK는 일본의 B리그 우승팀 우쓰노미야를 84-78로 누르고 조 2위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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