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천명훈, ♥소월과 합가 희망 고백…"내년에 집 내놓을 것" (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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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천명훈, ♥소월과 합가 희망 고백…"내년에 집 내놓을 것" (신랑수업)

천명훈이 소월과의 합가를 위해 집을 내놓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천명훈은 "내년 봄에 양수리 집 내놓을 거다"라며 진지하게 합가 희망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천명훈은 자신이 소월에게 깜짝 선물로 건넨 액자가 놓여 있는 걸 발견한 뒤 "누가 사 줬는지 몰라도 너무 예쁘다"며 천연덕스럽게 말했고, 소월은 "있어, 어떤 바보"라며 시선을 피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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