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균택 의원, 광주 군·민간공항 무안 통합이전 합의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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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균택 의원, 광주 군·민간공항 무안 통합이전 합의 환영

오늘(17일) 광주도시공사에서 열린 대통령실 주관 ‘광주 군공항 이전 전담 TF 6자 협의체’ 회의에서 광주광역시·전라남도·무안군과 기획재정부·국방부·국토교통부가 참여해 정부 주도로 광주 군·민간공항을 무안으로 통합 이전하는 데 전격 합의했다.

합의문에는 △광주시가 정부의 정책적 지원·보조를 포함해 총 1조 원 규모의 무안군 지원, △무안군 발전을 위해 전라남도와 정부가 첨단산업 육성 및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내용, △무안국제공항을 서남권 거점공항으로 육성하고, 호남지방항공청 신설과 호남고속철도 2단계 개통에 맞춰 민간공항 이전, △광주군공항이전특별법 개정을 위해 상호 협력, △무안군이 광주 군공항 이전 절차에 협조, △합의 이행을 위해 6자 협의체를 지속 운영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지난 4월 박 의원은 군 공항 이전 및 종전부지 개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국가의 지원 의무를 규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광주군공항이전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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