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설은 '응팔'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묻자 "오빠가 아역배우 활동을 잠깐 했었다"고 했고, 이날 함꼐 '유퀴즈'를 찾은 김설의 친오빠는 "동생을 혼자둘 수 없으니까 같이 촬영장을 다녔었다.그러다 우연치않게 설이가 좋은 기회를 얻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유재석은 김설에게 영재원을 수료한 것을 이야기했고, 김설은 "저는 융합 발명 쪽으로 영재원 시험을 봤다.제가 다닌 곳은 교육청 산하라서 학비가 없었다.매년 시험을 보고 합격하면 된다"면서 매년 시험을 봤고, 한 번도 통과를 하지 못한 적이 없다고 했다.
유재석은 "부모님께서 공부 얘기를 많이 하셨느냐"고 물었고, 김설은 "별로 안 하셨다.저는 핸드폰도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어서야 가졌다.그래서 그전까지 오빠와 책을 많이 읽었다.덕분에 언어력도 높아지지 않았나 싶다"면서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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