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포드와 9.6조 규모 전기차 배터리 공급계약 해지…'트럼프發 전기차 캐즘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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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포드와 9.6조 규모 전기차 배터리 공급계약 해지…'트럼프發 전기차 캐즘 여파'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자동차업체 포드와 맺었던 9조6000억원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셀·모듈 공급 계약을 해지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17일 공시를 통해 포드와 체결했던 전기차 배터리 셀·모듈 장기 공급계약이 상대방 측의 해지 통보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의 정책 환경과 전기차 수요 전망 변화로 인한 거래 고객사(포드)의 일부 전기차 모델 생산 중단 결정과 이에 따른 계약 해지 통보에 따른 사항"이라며 "고객사와 중장기적 협력 관계는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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