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19점 차 열세 딛고 현대모비스에 역전승…박지훈 22점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19점 차 열세를 딛고 역전승을 거두며 울산 현대모비스를 10위로 떨어뜨렸다.
연패에서 탈출한 2위 정관장은 14승 8패를 쌓아 선두 창원 LG와 격차를 1.5경기로 줄였다.
2쿼터에서 리바운드 단 한 개를 잡아내는 데 그친 정관장은 상대에 슛 성공률 82％를 허용해 끌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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