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책갈피 외화 불법 반출에 대한 공개 질책 후 “법적 권한과 책임이 없다” “대통령이 범행 수법을 알려준 꼴”이라며 반박에 나서자 대통령이 이를 다시 지적했다.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우는 법을 가르치는 거냐‘고 하더라”라며 “상식 세계와 몰상식 세계의 공존”이라고 꼬집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2일 국토교통부 등의 업무보고에서 이 사장에게 책갈피에 거액의 외화를 숨겨 가는 밀반출 수법을 단속할 수 있는 방안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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