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르다니도 세계 1위인 안세영 상대로 물러서지 않았다.
안세영의 압도적인 경기력에 와르다니는 고전을 면치 못했고, 결국 안세영이 21-8로 3게임을 마무리 지으면서 게임스코어 2-1로 승리를 챙겼다.
또다시 안세영에게 패했지만 와르다니는 직전 경기와 달리 안세영과 3세트까지 붙은 것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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