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에 41년 만에 유럽 대항전 트로피를 안겨준 손흥민은 지난 8월 LAFC로 이적하며 토트넘과 아름답게 작별했다.
이를 두고두고 아쉬워한 손흥민을 위해 토트넘이 팔을 걷어 올렸다.
10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UCL) 슬라비아 프라하전에 손흥민을 홈구장에 초대해 작별식을 만들어 줌과 동시에 경기장 근처에 손흥민 모습이 담긴 벽화까지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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