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7일, 월피동을 포함한 도내 9개 지역 도시재생사업이 올해 안에 모두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월피동 사업은 단순 물리적 환경 개선을 넘어, 서울예술대학교와 지역 주민이 직접 협업해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모델'을 구축한 점이 핵심이다.
안성현 경기도 도시재생과장은 "원도심의 자생적 성장기반 확충과 지역공동체를 회복하는 도시재생사업이 순차적으로 준공되고 있다"며 "지역별 사업목적을 실현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연합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