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이적을 결심한 후 토트넘은 손흥민의 마지막 순간들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을 제작했다.
맨유를 꺾으면서 토트넘은 2007-2008시즌 리그컵 우승 이후 17년 만에 트로피를 거머쥐었고, 1984년 UEFA컵(유로파리그 전신) 우승 이후 41년 만에 UEFA 클럽대항전에서 우승했다.
이적을 결심한 후 손흥민은 여러 클럽들과 연결됐지만, 토트넘을 상대하는 일을 피하기 위해 프리미어리그 구단 이적을 배제하는 놀라운 충성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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