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과 충남 천안시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면서, AI 확진 건수가 지난 10월 첫 발생 이후 총 14건으로 늘었다.
앞서 지난달 9일 천안시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이후, 10㎞ 내 방역지역에서 2건(안성 1건·천안1건)이 추가 발생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천안 발생농장은 2020년 이후 3차례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이력이 있는 농장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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