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한의사회, "한의약 난임치료 폄훼한 정은경 장관, 즉시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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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한의사회, "한의약 난임치료 폄훼한 정은경 장관, 즉시 사과하라"

경기도한의사회(회장 이용호)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한의약 난임지원사업을 진행하는 경기도한의사들과 지난 9년동안 난임치료를 받은 4천여명의 난임환자들에게 큰 상처를 줬다”며 정 장관에게 공개 사과 및 정책 지원을 촉구했다.

이에 경기도한의사회는 17일 성명을 통해 “정 장관의 발언은 난임으로 고통받는 수백·수천명의 부부와 이들을 진심으로 치료해 온 한의계의 노력과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객관적이고 균형잡힌 생각으로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는 보건복지부 수장이 편협한 인식으로 중요한 정책을 판단하고 결정해 국민 건강에 해가 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비판했다.

경기도한의사회의 ‘경기도 난임부부 한의약지원사업'은 2017년부터 시작돼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로 재임하던 2018년 한의약 난임치료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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