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승 고려대 화학과 교수 연구팀은 내성 세균을 빛으로 제거할 수 있는 차세대 광역학 치료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는 광감각제가 빛을 받으면 활성산소종을 만들어 세균을 공격하는 방식으로, 특정 항생제의 표적에 의존하지 않아 내성 세균에도 폭넓은 항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이 광감각제를 섬유 형태의 상처용 드레싱으로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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