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정부 주택공급대책 발표 시기와 관련 "공급 문제는 신뢰성이 중요하다고 보기 때문에 (발표를) 좀 늦출 생각도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 9.7 대책에서 향후 5년간 수도권에 착공 기준 135만 가구를 공급하는 방안을 발표했지만, 수도권 집값 상승세가 잡히지 않으면서 추가로 대규모 공급대책 발표를 준비 중인 상황이었다.
한편 국토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 이용 시 16세 이상 본인확인과 안전교육 이수 등을 사업자의 의무로 규정하는 등 내용의 'PM법'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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