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과방위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
당초 이들은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 이날 참석하지 않았다.
민주당 소속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정당한 이유 없이 위원회 청문회에 불출석한 김범석, 강한승, 박대준 증인을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제12조 및 제15조에 따라 불출석 등의 죄로 고발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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