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계출산율 3년 연속 상승세…상승세 지속 위한 과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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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출산율 3년 연속 상승세…상승세 지속 위한 과제는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게 고통이 아니라 행복이 될 수 있게 하는 게 중요하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6일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최근 합계출산율이 1년 이상 상승세를 보이는 배경을 묻는 과정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삼식 한양대 고령사회연구원장(인구보건복지협회장)은 “합계출산율이 몇 년간 오르내리는 주기를 반복했지만 장기적 하락 추세는 바뀌지 않았다”며 “합계출산율 0.01명은 출생아 수 1만명 정도만 늘어도 변할 수 있는 수치인 만큼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국가와 사회를 유지하려면 합계출산율이 최소 1.5명 이상은 돼야 한다”며 “적어도 둘 이상의 자녀를 낳을 수 있는 사회적 조건을 만드는 정책 목표가 분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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