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항소심서도 사형 구형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항소심서도 사형 구형

‘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사형을 구형했다.

17일 대전고등법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박진환) 심리로 열린 명 씨에 대한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영리약취·유인등) 혐의 사건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찰은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사형을 선고해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한 연구에서는 피고인에게 사형 선고되지 않음에 따라 피해 유족들이 사건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느끼고 사법 체계에 불신을 느낀다는 결과가 나왔다.실질적인 형 집행이 이뤄지지 않더라도 선고 자체로 유족은 일상으로 돌아갈 기회를 얻게 된다”며 사형 선고를 요청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금강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