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에 전쟁 가능성을 경고하는 대형 현수막이 이란 수도 테헤란에 걸렸다.
나하리야는 이스라엘 북부의 레바논 접경지로, 지난해 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가 부딪힐 때 수차례 공격받은 곳이다.
가자지구 전쟁 발발 1년째인 작년 10월에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납치된 이스라엘 인질들의 사진을 피로 물들인 모습과 "어떤 인질도 풀려나지 못할 것"이라는 히브리어 문장이 담긴 현수막이 걸리기도 했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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