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KT맨 박윤영, "기업가치 제고가 최우선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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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KT맨 박윤영, "기업가치 제고가 최우선 과제"

위원들의 공감을 산 박 내정자의 일성은 "KT의 과거, 현재, 미래는 올바른 기업 가치를 평가 받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1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서울 안다즈 호텔에서 열린 KT 대표 후보 심사에서 박 후보는 KT와 주요 계열사의 기업가치가 심각하게 저평가 돼 있다고 지적했다.

심사 현장에 참석한 모 인사는 "박 후보는 30여년간 KT에 근무하며 스스로 체감했던 부분들을 가감 없이 밝히며 구체적인 실행 구상을 제시했는데 위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며 "여타 후보 역시 기업가치 제고를 주요 포인트로 잡았지만, 박 후보가 그룹사 전체가 왜 저평가 돼 있는지,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향성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는 면에서 차기 CEO에 가장 적합하다는 의견을 모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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