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의회가 올해 대비 2천496억원 증가한 3조7천억원 규모의 화성특례시의 내년 예산안을 의결했다.
시의회는 17일 제24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3조 7천523억원 규모의 내년 시 예산안을 확정했다.
의회는 정례회 중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심사를 거쳐 일반회계 세출예산에선 2억1천480만원, 특별회계에선 3억9천만원 등을 감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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