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환경운동연합, 지리산 산악열차 무산 등 7대 환경 뉴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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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환경운동연합, 지리산 산악열차 무산 등 7대 환경 뉴스 발표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올해 주목받은 도내 7대 환경 뉴스를 선정해 17일 발표했다.

단체는 '환경영향평가 반려로 사업이 무산된 남원 지리산 산악열차'와 '새만금위원회의 하루 2회 해수유통 확정 발표', '법원의 새만금국제공항 기본계획 취소 판결' 등을 꼽았다.

또 '설계수명이 만료되는 한빛원전 1호기'와 '345kV 송전선로 건설 반대 움직임', '전주시의 과도한 가로수 가지치기', '기후 위기 심각성을 알린 1129 전북기후정의행진' 등도 환경 뉴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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