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17일 오전 대전시청 앞에서 경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추진 중인 '신계룡∼북천안 송전선로 건설 사업' 관련 대전시의 입장 표명을 요구하고 있다.
17일 오전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앞으로 대전을 관통해 건설될 예정인 '신계룡-북천안 345㎸ 송전선로 시설 계획을 규탄하는 범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이날 범 시민사회단체는 서구와 유성구 경유하는 345㎸ 송전선로 계획에 대해 대전시가 백지화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하며 의견서를 시청에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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