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택시' 시대가 눈앞에?…서울시가 드디어 시동을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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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택시' 시대가 눈앞에?…서울시가 드디어 시동을 걸었습니다

정부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상용화 목표 시점을 애초 2025년에서 2028년으로 조정한 가운데, 서울시는 '서울형 도심항공교통(S-UAM)' 시범 운항 준비를 본격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수진 서울시 미래첨단교통과장은 브리핑에서 "국가 상용화 목표가 조정됐다고 해서 서울시가 준비를 멈추는 것은 아니다"며 "실증 단계가 빠진 만큼 상용화 직전 단계부터 시범 사업을 준비하겠다는 것이 서울시의 기본 방향"이라고 밝혔다.

상용화의 주체가 민간업계인 만큼, 서울시는 국내·외 UAM 사업자와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초기 시장을 자연스럽게 형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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