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가스터빈 추가 수주에 성공하며 북미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17일 미국 빅테크 기업과 380㎿급 가스터빈 3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는 두산에너빌리티가 지난 10월 같은 기업과 가스터빈 2기 공급 계약을 체결한 데 이은 추가 성과로, 불과 두 달 만에 계약 규모를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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