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속초 해수욕장 대관람차 존속 여부를 둘러싼 법정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1심 선고가 내달 이뤄진다.
당초 지난달 19일 1심 선고 예정이었으나 재판부는 추가 심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지난달 17일 변론 재개를 결정하고 이날을 변론기일로 지정했다.
이번 사건은 속초시가 민자유치 방식으로 추진한 속초 해수욕장 관광 테마시설 사업의 업체 선정 과정에서 특정 업체의 특혜 의혹이 불거지면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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