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과거 전력산업 구조개편으로 인해 5개로 쪼개진 한국전력 발전 자회사 체제에 대해 강한 의구심을 표했다.
이 대통령은 17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업무보고 자리에서 현행 한전 산하 5개 발전 자회사(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 체제를 언급하며 “왜 이렇게 나눠났는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하며 분할 배경을 물었다.
이 대통령은 지난 9일 국무회의에서 정부가 상시·지속 업무에 비정규직을 채용하는 문제를 지적한 바 있는데, 이날도 같은 맥락의 발언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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