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앞두고 '친한계' 정리 국면...김종혁 징계로 힘 싣는 장동혁 지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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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앞두고 '친한계' 정리 국면...김종혁 징계로 힘 싣는 장동혁 지도부

앞서 당무감사위는 전날 김 전 최고위원이 지난 9~10월 언론과 유튜브 방송 등 다수의 매체에 출연해 당을 극단적 체제로 비유하고, 당원에 대해 모욕적이고 차별적인 표현을 반복했다며 당헌·당규 위반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김 전 최고위원에 대해 당원권 정지 2년의 징계를 권고하며 "계파와 무관한 판단"이라고 강조했다.

김 전 최고위원의 중징계 권고로 장동혁 지도부의 본격적인 '친한계 지우기'가 가시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동시에 당내에서는 징계의 정당성과 별개로 시기와 파장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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