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미국 정부의 투자와 보조금 지급, 정책 지원 등을 바탕으로 추진되는 만큼 고려아연의 중장기 성장성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란 예상이다.
우선 미국 제련소가 가동하면 고려아연이 이미 운영하고 있는 미국 현지 자원순환 사업거점인 페달포인트(Pedalpoint)와의 시너지가 예상된다.
고려아연이 대규모 광물 사업에 적합한 미국을 전략적 생산 거점으로 만들게 됐다는 점도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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