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문제 아닌 사회적 질병"…비만·2형당뇨병 '현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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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문제 아닌 사회적 질병"…비만·2형당뇨병 '현주소'

"국내 30세 이상 당뇨병 환자 2명 중에 1명은 비만을 동반하고 있고, 성인 비만 인구 5명 중 1명은 당뇨병 환자입니다." (이용호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비만과 2형당뇨병은 대표적인 만성 진행성 대사 질환이다.

비만은 200개 이상의 합병증과 연관돼 있는 질환임에도 여전히 비만을 질병이 아닌 개인의 미용 문제로 바라보는 인식이 있어, 사회적 인식 개선 및 올바른 치료 환경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 교수는 "비만은 2형당뇨병을 유발하는 주요한 위험요인"이라며 "국내 성인 비만 인구는 비만이 아닌 인구 대비 2형당뇨병 유병률이 약 2배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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