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SMR 규제체계 로드맵 발표하고, 전용 기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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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SMR 규제체계 로드맵 발표하고, 전용 기준 만든다

정부가 내년에 소형모듈원전(SMR)에 대한 규제체계 구축 로드맵을 마련하고, SMR 전용 안전 기준도 도입한다.

최원호 원안위 위원장은 “SMR 노형별 규제연구반을 운영하고, 사전검토제도를 법제화해 개발 단계부터 사업자와 소통할 계획”이라며 “SMR의 고유 기능을 검증할 수 있는 전용 기준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원자력안전위원회 중점 추진 과제.(자료=원안위) ◇올해부터 2029년까지 SMR 규제연구에 1035억원 투자 원안위에 따르면 정부 중기사업계획(2025년~2029년) 기준 SMR 규제연구에 총 1035억원을 투자해 새로운 규제수요 설계별 안전성 심사에 필요한 평가방법론, 검증기술, 관련 DB 확보 등을 위한 규제연구(R&D)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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