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9만원에도 2분 완판···삼성 ‘트라이폴드’, 2차 물량도 순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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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만원에도 2분 완판···삼성 ‘트라이폴드’, 2차 물량도 순삭

가격 장벽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몰리며 삼성전자의 두 번 접는 스마트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연이은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점을 비롯한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된 갤럭시 Z 트라이폴드 2차 판매 물량이 불과 2분 만에 모두 소진됐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의 정가는 359만400원으로, 현재 판매 중인 스마트폰 가운데 최상위 가격대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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