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흐름 속에서 SK하이닉스는 AI 확산 환경에 맞춰 메모리를 단순 부품이 아닌, 시스템 성능과 효율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재정의하며 기술 방향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부스에는 HBM4 12단과 HBM3E 12단을 시작으로 서버·AI 인프라 전반을 아우르는 메모리 설루션이 전시됐고, HBM3E 36GB가 탑재된 엔비디아 GB300 모듈도 함께 소개됐습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AI 인프라 전반에서 메모리가 수행할 역할과 기술 확장 방향을 구체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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