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남북접촉 끊긴지 오늘로 7년…내년 평화공존 원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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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남북접촉 끊긴지 오늘로 7년…내년 평화공존 원년으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7일 "오늘은 남북의 공식 접촉이 끊긴 지 만 7년이 되는 날"이라며 "2026년을 평화공존의 원년으로 만들자는 비상한 각오로 노력하려 한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이날 동작구 소재 원불교 소태산기념관에서 나상호 교정원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다시 남북 교류협력의 역사를 열어젖혀야 한다"며 이같이 다짐했다.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이 중단되지 않았다면 남북관계가 지금과는 달랐으리라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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