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자율선택급식이 학생의 주체적 선택과 참여를 통해 식생활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은 자율선택급식 시행 4주년을 맞아 17일 남부청사 대강당에서 경기교육가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자율선택급식 열린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새로운 경기교육 실현을 위해 마련된 자율선택급식의 지난 4년간 정책 성과와 평가를 공유하고 미래 학교급식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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