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병원, 한랭질환 고위험군 대상 방문 진료로 공공의료 돌봄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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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병원, 한랭질환 고위험군 대상 방문 진료로 공공의료 돌봄 실행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표창해)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하여 서울케어-서남병원 건강돌봄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일부터 28일까지 서남권 의료취약계층의 건강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한랭질환 고위험군 40여 명을 대상으로 방문 진료를 진행 중이다.

서남병원 건강돌봄네트워크 사업을 총괄하는 장영수 공공의료본부장은 “공공병원의 가장 중요한 책무는 의료사각지대 해소와 건강 형평성 제고에 있다.”며 “이번 방문 진료는 서남권 의료취약계층의 건강 위험을 조기에 예방하고 자가 건강 관리 역량을 향상해 겨울철 한파로 인한 질병 피해를 최소화하고 질병 통계적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활동이었다.”고 강조했다.

서남병원 표창해 병원장은 “이번 방문 진료는 겨울철 의료취약계층이 가장 필요로 하는 특화 의료 서비스, 지역사회 자원 연계, 반지하 주택 등 취약한 주거 환경까지 고려한 생활 전반의 건강과 안전을 돕는 통합 지역 안전망 활동이었다.”며 “단순한 치료를 넘어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속 가능한 안전망 구축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포괄적으로 보장하는 통합 돌봄 시스템이 안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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