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이 ‘경기도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변경(안)’ 신규사업 반영을 위한 주민 및 전문가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16일 공청회에는 6개 읍면 주민과 관계기관 전문가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획안에 포함된 32개 신규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가평군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신규사업들은 더 살기 좋은 가평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주민과 전문가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향후 20여년간 가평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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