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김명애 동덕여대 총장의 교비 횡령 혐의와 관련해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한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여성의당에 따르면 최근 서울북부지검은 김 총장의 업무상 횡령 등 혐의와 관련해 서울 종암경찰서에 보완수사를 요구했다.
앞서 여성의당은 작년 12월 김 총장을 비롯한 학교 임직원 7명을 교비 횡령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