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2천억 규모 ‘천궁-III 레이다’ 개발 착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한화시스템, 2천억 규모 ‘천궁-III 레이다’ 개발 착수

한화시스템이 13년 만에 국내 기술로 더욱 고도화되는 차세대 한국형 패트리어트인 천궁-III의 ‘눈’ 개발에 착수한다.

한화시스템은 국방과학연구소가 주관하는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 3단계 사업인 ‘M-SAM 블록-III’ 체계개발 다기능레이다(Multi-Function Radar, MFR) 시제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지금까지 한화시스템이 수행한 모든 AESA 레이다 관련 사업의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될 한화시스템의 천궁-III 다기능레이다(MFR)는 탄도미사일과 항공기 외에도 순항미사일과 무인기 등 미래형 대공 위협에 대응이 가능한 하층방어 능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