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대한육상연맹을 3년간 공식 후원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지난 16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대한육상연맹과 협약식을 열고 대한민국 육상 국가대표팀의 메인 후원사로서 지원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대한민국 육상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남자 마라톤 금메달(황영조),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남자 마라톤 은메달(이봉주), 지난 9월 도쿄 세계육상선수권 높이뛰기 은메달(우상혁) 등 국제 무대에서 꾸준히 경쟁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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