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월드투어 파이널스 첫 경기서 와르다니에 진땀승…女 복식 집안 대결 승자는 이소희-백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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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월드투어 파이널스 첫 경기서 와르다니에 진땀승…女 복식 집안 대결 승자는 이소희-백하나

안세영(오른쪽 끝)이 17일 중국 항저우의 올림픽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와르다니와 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여자단식 조별리그 A조 1차전서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이소희(앞)-백하나(뒤)가 17일 중국 항저우의 올림픽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공희용-김혜정과 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여자복식 조별리그 B조 1차전서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셔틀콕 여제’ 안세영(23·삼성생명·세계랭킹 1위)과 ‘백리장성’ 이소희(31)-백하나(25·이상 인천국제공항·7위)가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2025 첫 경기에서 승전고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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