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개성공단 복합물류단지, 軍조건부 승인 받아 사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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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개성공단 복합물류단지, 軍조건부 승인 받아 사업 박차

17일 파주시와 개성공단기업협회(이하 협회) 등에 따르면 협회가 사업시행사인 개성공단복합물류단지㈜를 만들어 추진 중인 개성공단 배후 복합물류단지 조성사업이 최근 군당국 군사시설보호 심의에서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이재명 대통령은 2019년 도지사 재직 시 도와 시, 파주개성공단 복합물류단지 조성사업 시행사인 개성공단복합물류단지㈜ 등과 ‘경기파주개성공단 복합물류단지 조성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었다.

개성공단복합물류단지㈜ 관계자는 “파주개성공단 복합물류단지 조성사업은 2013년 4월 개성공단 가동 중단과 2016년 2월 폐쇄 등으로 피해를 입었다.앞으로 군당국, 파주시 등과 협조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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