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연풍리, 2028년까지 ‘라키비움’·시립요양원 등 복합공간 조성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파주 연풍리, 2028년까지 ‘라키비움’·시립요양원 등 복합공간 조성

‘연풍 리본(Re:born)-도시의 기억을 새롭게 엮다’라는 대주제를 내건 선포식에는 70여 년 넘게 폭력과 착취, 불법의 현장이었던 성매매집결지의 역사를 시민과 함께 성찰하고, 성매매집결지 폐쇄 이후 열린 복합공간조성 의지를 공식화했다.

중장기적으로는 시립요양원, 건강증진형 보건지소, 파크골프장, 공영주차장, 공공도서관 등을 단계적으로 조성해 연풍리 일대를 시민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복지와 문화가 어우러진 열린 복합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500여명이 참석한 이번 비전선포식에는 각자 휴대전화로 정보 무늬(QR코드)에 접속해 “내가 바라는 연풍리와 파주의 미래상”을 작성해 공유하는 시민참여 ‘비전 퍼포먼스’에 이어 행사장 중앙의 대형 화면에 성매매집결지 폐쇄 이후 추진될 공간 전환 사업에 대한 시민들 의견이 게시돼기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