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국가유산 '김대중 가옥' 가치 높일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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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국가유산 '김대중 가옥' 가치 높일 방안 모색"

구는 그간 운영해온 '김대중 대통령 사저 보존추진위원회'를 '김대중 대통령 사저 보존위원회'로 전환하고, 사저의 가치를 더욱 높일 방안을 모색하고 본격적인 보존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김대중 가옥의 국가유산 최종 등록은 민주주의의 산실을 보존하겠다는 마포구의 노력과 지역의 자부심이 빚어낸 결실"이라며 "김대중 가옥이 대표 근현대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역사적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구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1960년대부터 서거 직전까지 머물렀던 동교동 사저의 보존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하고, 사저를 국가유산으로 등록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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